업 종 | 반도체 |
직 무 | 해외영업 |
경 력 | 10년이상~15년미만 |
질문제목 | 외국계 반도체회사에서 영업하고 있는데요, 규모가 적어서 답답합니다. |
질문내용 | 안녕하세요. 저는 40대 초반의 나이로 경력 십 몇년 동안 오직 반도체 영업분야에서만 일해온 사람입니다. 첫 직장은 국내 굴지의 반도체회사로서 이곳에서 영업의 모든 것을 배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. 국내영업은 물론이거니와 해외영업도 철저히 배워 반도체가 소요되는 곳이면 어디든 제품판매를 할 수 있습니다. 영어실력도 꾸준히 갖추어 놓았습니다. 현재는 중소 외국계 반도체 회사에서 영업을 담당하고 있는데요, 제 나이 40이 넘어서 우려되는 바가 있습니다. 이 회사는 고정적인 거래처가 있어서 영업도 어렵지 않고 오히려 너무 편합니다. 그런데 제 의지는 아직 쉬고 싶지 않은거죠. 규모도 너무 작아서 제가 판매해야 할 수량이 너무 적어서 오히려 답답합니다. 왕년에 해외시장을 누비며 상당한 매출을 올릴 때 처럼 이제 은퇴를 약 5년정도 앞두고 투혼을 발휘하여 열심히 뛰고 싶습니다. 단지 제가 바라는 바는 시장규모가 어느 정도 큰 회사에서 굴지 회사들과 경쟁하고 싶습니다. 국내 반도체 회사로 다시 돌아가 해외시장 개척에 힘을 쏟고 싶은데요, 가능할까요? |
답변제목 | 반도체 정통 영업맨이라면 국내 대형반도체 회사에 지원해 볼 기회는 있습니다. |
답변내용 | 귀하는 십년 넘는 기간동안 반도체 회사에서 영업만을 해 오셨습니다. 그야말로 반도체업계의 정통 영업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. 국내 대형 반도체회사에서 오래 근무하시다 최근에는 외국계 중소형 반도체 회사에서 근무하고 계시네요. 지금 현재 회사에서 문제로 느끼는 것은 회사규모 및 회사의 거래 시장규모가 그동안 해오셨던 규모에 비해 양에 차지 않아 보입니다. 그것이 주된 문제로 판단됩니다. 다시말해 더 큰시장에서 맹활약을 할 수 있는데 너무 적은 시장에서 대충 맞추어 활동하시기 불편한 것으로 이해합니다. 귀하의 경우는 매우 고무적인, 적극적인 고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 최근들어 경제동향이 어려워지면서 안주하려는 모습도 많이 보이는데 귀하의 경우에는 그런 문제는 아랑곳 하지 않으시고 더 큰 시장에서 맘껏 실력발휘를 하고 싶은 열정이 엿보입니다. 잘 아시겠지만 국내 대형 반도체회사 가운데서도 능히 세계시장에서 주요 회사들과 어개를 나란히 할 회사들이 있습니다. 그러하오니 그 회사들에 조심스럽게 지원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. 저희 서치펌에 의뢰하신 회사에 관해서는 저희가 직접 추천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. 부디 적절한 회사를 찾으셔서 귀하께서 원하시는 회사에서 맘껏 투혼을 발휘하실 것을 고대합니다. 감사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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